전남도,‘코리아둘레길’세계적인 걷기여행 명소로 만든다

김장현 sisaq@naver.com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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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코리아둘레길’세계적인 걷기여행 명소로 만든다

총 83개 코스, 1,420㎞ 조성, 여행과 치유 관광 대표 콘텐츠로 본격 육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길을 연결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은 총 4,544㎞에 이르는 국내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로서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 동해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의 DMZ 평화누리길로 이뤄져 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국가사업으로 남파랑길은 부산 오륙도부터 해남 땅끝전망대까지 총 1,470㎞이며, 전남도는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의 43개 코스, 732.1㎞로 지난 ’20년 10월에 개통되어 운영 중이다.

올해 3월에 개통 예정인 서해랑길은 해남 땅끝마을부터 인천 강화까지 총 1,800㎞로, 전남도는 목포,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진도, 신안의 40개 코스, 687.8㎞가 해당됨에 따라 도의 코리아둘레길은 총 83개 코스, 1,420㎞가 운영, 조성 중이다.

전남도는 ‘코리아둘레길’을 관광, 지역문화 연계의 핵심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19년부터 우선적으로 도내 9개 시군이 포함된 남파랑길의 안내체계 구축 및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운영, 유튜브 활용 홍보 콘텐츠 운영 등 둘레길 조성․관리에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8개 시군이 포함된 서해랑길은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관리효율성 차원에서 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9월 노선을 조정하였고 안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이 완성․개통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걷기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남도는 전국 15개 소 중 4개 소(순천, 해남, 영광, 완도)가 선정되었으며, 528백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둘레길 노선과 인접하여 있는 농어촌 민박시설, 마을회관 등 기존시설을 활용한 안내센터 구축과 걷기 여행 맞춤형 서비스의 확대 지원으로 친화적인 걷기여행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코리아둘레길의 핵심 브랜드화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시군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도내 둘레길 코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여 체류형 관광 대표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 전남은 청정, 힐링 관광트렌드의 최적지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면서 ”걷기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진만큼 해양, 생태 등 전남만의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코리아둘레길을 세계적인 걷기여행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전러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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