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공모… 2년간 상품권 플랫폼 운영

김장현 sisaq@naver.com
2023-09-09
조회수 1372

9월중 서울시 홈페이지 및 시보를 통해 입찰공고

참여업체는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금융회사, 전자금융업자로서 컨소시엄구성해야

선정된 판매대행사, ’24년 1월부터 2년간 상품권 판매‧결제‧정산‧가맹점관리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판매대행점’ 선정, 더 편리하고 유용한 플랫폼 구축방안 제시해야

소상공인을 살리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서울의 대표 결제플랫폼으로 거듭나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인 신한컨소시엄과의 협약기간이 ’23.12월에 만료됨에 따라 ’24년 서울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한 판매대행점을 신규 공모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판매대행점은 내년 1월 1일부터 향후 2년간(’24년 1월~’25년 12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부터 결제, 정산 및 가맹점 관리 등을 맡게 된다.

지난 9월 5일(화) 사전규격을 공개하고, 9월중 서울시 홈페이지 및 시보를 통해 입찰공고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판매대행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지역사랑상품권법’상 판매대행점 자격을 갖춘 자로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금융위원회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으로 등록ㆍ허가된 사업자)면 가능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해야 한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자 175만명과 27만 가맹점주에게 안정적인 상품권 서비스 제공>

판매대행점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인 서울페이 회원 175만명이 쉽고 간편하게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27만개의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결제에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결제 편의성 증대, 신속한 상품권 정책 반영 및 신기술 적용으로 플랫폼 고도화 도모>

이번 공모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인데, ▴소비자 선택폭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결제방법제공 ▴장애인과 노년층을 위한 쉬운 결제 방법 도입 ▴온라인 사용처가 동일한 상품권들의 합산결제 등이다. 예를 들면 서초구 소재 온라인 매장에서는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과 서초사랑상품권을 합산하여 결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서울시의 다양한 상품권 정책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하고 모바일 신기술 적용 등을 통해 시민과 가맹점주에게 더 편리하고 유용한 플랫폼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가맹점 모집부터 교육, 홍보․마케팅까지 체계적 관리․운영으로 가맹점주 만족도 증대>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관리에 있어서는 모집부터 등록, 해지 및 가맹점주 교육과 민원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결제수수료 ‘0’원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고 서비스는 향상시켜야 한다. 가맹점 관리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가맹주 만족도까지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더불어, 서울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가맹점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및 가맹점주 대상 만족도 조사, 안내사항 전파 등 서울시 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제공도 필수사항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사랑상품권 플랫폼은 소상공인을 살리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혜택을 주는 서울의 대표적인 결제시스템”이라며 “내년에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을 구축해 상품권 사용을 늘리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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