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예술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김장현 sisaq@naver.com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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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개최되는 마포구립합창단,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전석 초대

11월 22일(화) 최고의 실력으로 다채로운 합창 스펙트럼을 선사하는 마포구립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11월 25일(금) 청아한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11월, 마포구립예술합창단(단장 송제용)이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11월 22일에는 국내외 다수의 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마포구립합창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 <사랑, 그 번짐>을, 11월 25일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공연한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펼쳐질 두 공연은 전석 초대로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다.

 ○ 마포구립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사랑, 그 번짐>

마포구립합창단은 2019년 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금상 수상)와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기념 콘서트에 이어 3년 만에 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코로나19에도 합창을 향한 열정으로 꾸준히 온라인 비대면 연습을 이어온 마포구립합창단은 지난 7월 2022 포천 세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지난 2년의 공백을 단숨에 메웠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위 대회에서 선보였던 루마니아 출생 헝가리 작곡가 죈죄시 레벤테(Gyöngyösi Levente)의 “Laudate Dominum(주를 찬미하라)”를 비롯하여 2012년 미국 애틀란타 합창 작곡 심포지엄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현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작곡가 조혜영의 “가시리”, “번짐” 등도 선보인다. 특히 “Laudate Dominum”과 “가시리”, 짐 파풀리스(Jim Papoulis)의 “Panta Rhei(모든 것은 유동한다)” 3곡은 무반주 여성 합창곡으로 마포구립합창단만의 섬세한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소프라노 김성혜, 팝소프라노 하나린, 색소포니스트 여요한이 출연한다. 마포구립합창단의 제13회 정기연주회 <사랑, 그 번짐>은 8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여름, 가을, 겨울>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일 이번 정기연주회는 미뉴엣, 자장가, 로자문데, 사랑의 기쁨 등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마르티니의 클래식 합창곡으로 문을 연다. 한재필 작곡가의 편곡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등의 다채로운 협연이 무대를 채운다. 이어서 옹헤야, 닐리리야 등 전통 민요 합창곡과 탱고풍으로 편곡한 탱고아리랑 등 구성진 민요가락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맑고 청초한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로 만나는 동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밀과 보리가 자라네, 산바람 강바람, 퐁당퐁당, 가을밤, 고드름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한 오병희 작곡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안무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탈리아 공인건축사, 음악저널 고문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정태남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박성희의 특별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4 대교어린이 TV 코러스 코리아 코러스상, 2016 전국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 금상, 2021 제주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 민속‧종교‧일반부문 금메달 및 종교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마포구립소년합창단의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여름, 가을, 겨울>은 4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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