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정의당 마포구위원회장,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곳, 마포구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하라!

김장현 sisaq@naver.com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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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집값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

분양가상향제 시행으로 아파트값 인상을 막아야 할 것을 주장해



오현주 위원장은"정부가 오는 6일 민간택지 분야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며"최근 집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는 마포구는 분양가 상한제 첫 민간택지 대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위원장은 "마포구청이 발표한 2017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6년 전보다 9.5%p 많은 83.5%의 마포구민이 향후에도 마포구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평균 거주기간은 2년 만에 0.2%p 하락한 15.3년을 기록하는 등 마포구는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마포구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분양가 통제를 받지 않은 탓에 시장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마포구에서부터 분양가 통제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서민들의 집값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다."며 분양가상향제 시행으로 아파트값 인상을 막아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마포구 뿐 아니라 서울 모든 자치구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정량요건을 충족한다."며"핀셋지정은 한계가 명확한 한시적인 대책일 뿐이다."고 밝히고 "적용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풍선효과만 일어날 뿐 집값을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고 강력한 시장통제로 아파트값 상승 대책으로 아파트분양가 상향제 지지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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