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용 구의장 인터뷰,“구민의 복지에 더욱 매진하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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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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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상인·문화예술인 상생을 위해 ‘상호협력 주민협의체’를 운영 할 것”

Q. 후반기 구 의장으로서 앞으로 구 의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A.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약간의 갈등이 있었기에 그 후유증을 최대한 빨리 치유하면서 의원들 간 소통을 통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의회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제7대 구의회는 초선의원이 13명이 나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안배를 할 생각입니다. 비록 초선의원들이 지만 워낙 실력들이 출중한 의원님들이므로 그 실력들을 구민을 위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독립기관으로서 의회의 고유역할을 하면서도 집형부와 원활 한 소통에 의해 소모성 시간을 줄이 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구민의 복지 에 더욱 매진하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즉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 살펴 서 더불어 잘사는 마포가 되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Q. 마포구의 최대현안인 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에 대한 구 의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A. 마포구의 교육환경을 좀 더 발전 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마포중앙도 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이 지난 6대 의회에서 의결되었고 201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그 나라 청소년들의 모습 을 보라고 했습니다. 장차 이 나라 를 이끌고 갈 청소년들의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건립과 운영과정에서의 막대 한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은 구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만큼 세금이 적절하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살필 것이며 더불어 지역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모두 힘을 모아 중앙 정부와 서울시 차원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Q. 마포 관광 활성화와 관련하여 특히 지역구인 홍대지역 젠트리피케이선 현상에 대한 대책은 무엇 인가

A. 홍대 앞에 상업자본이 몰리면서 문화, 예술, 젊음, 자유를 상징하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상업 자본은 문화에 대한 소명의식이 없고 이로 인해 특징을 잃은 홍대 인근이 ‘뜨는 상권’으로만 부각돼 관광자원으로서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러한 홍대 앞의 젠트리피케이션 현 상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특히 경의선 숲길공원 구간은 주변 지가가 지나치게 상승해, 주변 상인들의 경우 임대료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다보면 치솟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빈 점포 가 남아도는 침체된 상권과 망가진 문화의 거리만 남을 것입니다.

향후 홍대 지역상권 활성화와 상 인·문화예술인 상생을 위해서는 상가임대인, 임차인, 직능단체대표, 지역 활동가,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상호협력 주민협의체’를 운영하고 임대기간 및 임대료 동결 등을 권장하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협약체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교, 상수, 합정동 등 홍대지역 일대를 문화관광특구로 묶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특색 있고 다양한 축제 등을 기획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권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강화로 젠트리피케이션 부작용 해소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이와 관련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화관광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7대 후반기 현안 문제들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긴 역할분담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A. 지방자치의 한 축인 우리 구의회 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감시와 견제가 단지 집행부의 행정행위를 제약하는 것으로만 기능을 한다면 상호 반목과 대립만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가 구정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어갈 때는 가차 없는 비판과 질타 가 있어야겠지만, 진정으로 우리 구 의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면 당연히 집행부와 소통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감시와 견제라고 생각합니다.

구민들이 납부한 세금이 적절하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살필 것이며, 예산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에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볼 것 입니다.

또한 잘못된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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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남은 후반기 임기동안 추진할 새로운 과제는

A. 서교동 ․망원동 일대, 특히 홍 익대학교 앞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이 넘쳐 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대형 관광버스의 주․정차로 인 한 교통지체와 이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남은 임기 동안 서교동 ․망원 동 일대의 부족한 주차난을 해소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근 도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마 포구를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 하여 우리 마포의 지역경제 활성화 와 마포구의 위상을 제고 하는데 온 힘을 모으겠습니다.

더불어 향후 신촌 임시 공영주차장 부지에 건립될 힐튼호텔 건설사업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동교동 철길 부근에 세워 질 애경백화점 건립도 예정대로 진행 되어 우리 마포구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화 활성화 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어 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항상 수렴하여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지역주민과 마포인 독자들에게 한 말씀

A. 제7대 마포구의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구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 할과 입법 기관으로서의 역할, 그리 고 집행부 감시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함께 잘 사는 복지마포, 희망이 넘치는 마포를 만 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마포구의회에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마포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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