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동정책참여위원회...민주주의 이해 및 의사결정 체험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어린이ㆍ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마포구의회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지방의원과 공무원의 역할을 맡아 의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 원리를 이해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매년 모의의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운데 아동권리공모전 ‘화이트 불편러, 세움’ 입선자로 구성된 ‘마포구 아동정책참여위원회’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구청장, 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본회의 개의, ▲사무국장 보고사항,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구정질문과 답변 등 실제 의회 운영방식에 따라 회의를 진행해 보았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이필례 의장, 김영미 복지도시위원장, 강명숙 의원, 김성희 의원, 이민석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질문을 받고 답하며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했다.이필례 의장은 “모의의회에 참여해 보고 느낀 경험이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민주시민으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 아동정책참여위원회...민주주의 이해 및 의사결정 체험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어린이ㆍ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마포구의회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지방의원과 공무원의 역할을 맡아 의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 원리를 이해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매년 모의의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운데 아동권리공모전 ‘화이트 불편러, 세움’ 입선자로 구성된 ‘마포구 아동정책참여위원회’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구청장, 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본회의 개의, ▲사무국장 보고사항,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구정질문과 답변 등 실제 의회 운영방식에 따라 회의를 진행해 보았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이필례 의장, 김영미 복지도시위원장, 강명숙 의원, 김성희 의원, 이민석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질문을 받고 답하며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했다.이필례 의장은 “모의의회에 참여해 보고 느낀 경험이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민주시민으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