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2017년도 예산안 5306억5500만원 승인 등 16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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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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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장 한일용)가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월 25일부터 21일간 개최된 제208회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폐회했다.


제208회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11월 25일부터 21일간 일정 마무리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16건 안건 처리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로써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보고 및 의견청취 건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살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으로 강희향, 백남환, 이동주, 허정행, 김영미, 김윤정, 문정애, 송병길, 이필례 의원이 선임됐으며, 강희향 의원이 위원장에, 문정애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마포구의회는 정례회 마지막날인 지난 15일 총 5306억5500만원 규모의 2017년도 마포구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예산안은 올해 대비 6.48%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4605억3900만원, 특별회계 701억1600만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심사한 결과 예산의 투자형평성, 공정성, 시급성이 결여됐다고 판단된 13건의 사업에서 총 16억3243만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전체 예산의 복지사업비가 50%를 차지해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강희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우리구 재정여건을 감안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건전재정 운용이라는 기조 아래 지역의 주민복지 수요충족과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초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난달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각 소관 국장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의원 및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한일용 마포구의회의장은 제208회 정례회를 폐회한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만큼 집행부에서는 신규 세수 확보방안 강구와 함께 유연하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주길 바란다.”면서,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함께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마포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sisaq@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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