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국악의 미래 이끌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丹粧)> 결선

김장현 sisaq@naver.com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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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산국악당, 2018 청년국악 육성지원사업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 결선무대 진행

11.14(수) 오후 7시,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본선통과 5개팀 경연


서울시에서 우리 전통예술 공연을 많은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오는 11월 14일(수) 오후 7시, 청년국악 육성지원 사업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 최종 결선 경연을 진행한다.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은 지난해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된 청년국악 육성지원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국악인 발굴과 육성, 활동 지원을 패키지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선은 지난 상하반기, 치열했던 본선 경연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팀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피리와 EDM(전자댄스음악)이 결합된 음악으로 국악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궁예찬’, 일상에 지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연희와 마술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는 극단 ‘깍두기’, 장구와 해금, 어쿠스틱 기타의 감미로운 조합으로 관객들의 감수성에 노크하는 ‘넋넋(KNOCK KNOCK)’, 국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드는 국악계 걸크러쉬 3인방 ‘뮤르(MuRR)’, 마지막으로 강렬한 가야금 소리로 떠오르는 국악계의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헤이스트링(Hey string)’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5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공연을 하며 전문가 멘토링[강은일, 유경화, 이희문, 이서윤, 이아람(음악방향, 곡작업방식, 곡구성, 무대위 악기배치 등), 허창열(캐릭터화, 움직임), 장은숙(스피치 노하우), 정성진(제작, 홍보), 노익환(음향), 배경기(조명)]을 통해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쳐 왔다.

결선 경연에서 대상을 받는 팀에게는 2019년도 해외공연 추진(항공료 및 경비지원) 및 창작지원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팀에게는 창작지원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 결선에 진출한 팀 모두에게 단체 프로필 사진 촬영 및 홍보 영상제작, 국영문 소개자료 제작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며, 2019년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제작하는 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단독공연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초, 1차 결선을 통과했던 6개 팀은 해비치아트마켓, PAMS, 워멕스 등에 국영문 자료와 동영상, 각 팀 사진으로 제작된 기념품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는 국악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예술계 전문 심사위원들과 함께 청중평가단의 투표도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국제교류 관계자 및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문예회관 공연기획자, 전국 주요 축제 프로그래머 등 공연 유통 관련자들도 대거 초청하여 젊은 국악인들을 알릴 예정이다.

우리 국악의 미래, 참신한 젊은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젊은 국악오디션 ‘단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02-2261-0511 또는 02-2261-051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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