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불광천에서 ‘은평구 벚꽃 마라톤 대회’ 개최
2일 오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벚꽃 성지 불광천에서 ‘2023 은평 벚꽃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벚꽃축제 '은평의 봄'에 맞춰 불광천에서 처음 열린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시민 총 600명이 참가하며 활기를 띠었다.
마라톤 코스는 불광천 수변 무대에서 출발해 홍제천 입구를 지나 마포 성미다리를 반환점으로 도는 10㎞ 코스, 불광천 수변 무대에서 증산교를 반환점으로 도는 5㎞ 코스 등 두가지다.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탈의실, 물품보관소, 응급구호 부스 등을 설치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마스크 없이 온전히 불광천 봄 향기를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오는 8일까지 봄의 명소 불광천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은평의 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벚꽃길을 달리다“…은평구 벚꽃 마라톤 대회 ‘성황’
벚꽃 명소 불광천에서 ‘은평구 벚꽃 마라톤 대회’ 개최
2일 오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벚꽃 성지 불광천에서 ‘2023 은평 벚꽃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벚꽃축제 '은평의 봄'에 맞춰 불광천에서 처음 열린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시민 총 600명이 참가하며 활기를 띠었다.
마라톤 코스는 불광천 수변 무대에서 출발해 홍제천 입구를 지나 마포 성미다리를 반환점으로 도는 10㎞ 코스, 불광천 수변 무대에서 증산교를 반환점으로 도는 5㎞ 코스 등 두가지다.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탈의실, 물품보관소, 응급구호 부스 등을 설치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마스크 없이 온전히 불광천 봄 향기를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오는 8일까지 봄의 명소 불광천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은평의 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벚꽃길을 달리다“…은평구 벚꽃 마라톤 대회 ‘성황’